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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anjyou

미호상네 아가야




태어난지 5개월이 되어가는 아가야를 만났어요.




이 조그마한 손도.. 




이 조그마한 발도.. 생명을 느끼게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 일본어를 가르쳐 주신 미호상이 몇달 전에 아가야를 낳았답니다. 이렇게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기를 보는건 처음이라서 굉장히 신기했어요. 모든게 자그맣고 포동포동해서 살짝살짝 만져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러나..그와 동시에 출산의 고통이 담긴 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며(;;) 엄마들은 정말 위대하구나! 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엄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