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오랜만에 주말에 나들이..

이래저래 스이도바시에 갈일이생겨서 간김에 도쿄돔에도 들러봤더니 

요미우리자이언츠랑 요코하마베이스타스의 시합이 있더군요..

4회부터 관람했습니다.

1위는 이미 놓친 요미우리..

그래도 열심히 승리했답니다.

오랜만에 이승엽선수도 나와서 기대했지만..

8회서야 나와서

1타석밖에 기회가 없었던지라...

아쉬웠다..

이미 시합중이었던..

응원의 열기

신~노스케~

오랜만에 승짱~

응원의 이겨~라 승짱! 이라는 구호가 왠지 멋졌다:)

물론 원래 응원구호도 오랜만에 들어서 기분좋았다.

결과는 1루고로..

하지만 팀은 승리~

이승엽선수 다시 선전해주길 기대해 본다..

같은 외국인 노동자로써(으응?)